황인학 재경보덕중학교 동문회장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황인학 재경보덕중학교 동문회장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김경순 기자
  • 승인 2020.09.24 10:29
  • 호수 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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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학 재경보덕중학교 동문회장
황인학 재경보덕중학교 동문회장

탄부면 대양리가 고향으로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을 지내고 공직에서 은퇴한 황인학(65) 재경보덕중학교 동문회장이 고향 후배들을 위해 운영하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 (이사장 김정태)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인학 회장은 공직 근무 중에도 꾸준한 자기 개발에 노력하여 2008년 충남대학교에서 안보학 석사와 2012년 경기대학교에서 앞으로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 분야 연구로 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청운대학교 관광학 교수로 출강하는 등 제2의 인생에 도전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형 공인 탐정 및 탐정법 모델 연구 등 신직업 창업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다.
공직 근무 기간에도 고향 현안에 관심과 애정이 깊었든 황인학 회장은 퇴임 후 재경 출향 인사들이 운영하는 보은장학회에 참여해 2014년부터 이사로 봉사하면서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재경 군민회 부회장으로 고향과 출향인의 가교 역활을 충실하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쁜 시간에도 재경보덕중하교 동문회장을 맡아 재학생과 성공한 선배들을 연결하여 진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시야를 넓혀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고향 후배들에 애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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