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처럼 남은 중앙패션타운 사각 입간판 철거
흉물처럼 남은 중앙패션타운 사각 입간판 철거
  • 김경순 기자
  • 승인 2020.09.24 09:22
  • 호수 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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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 철거 전

40여년 역사의 중앙패션타운 건물이 8월초 완전 철거됐지만 입구에 설치된 낡은 입간판은 흉물스럽게 그대로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관련 사진을 제보 받아 지난 8월 20일(554호)에 보도한 적이 있다. 본보에 보도 후 보은군이 지난 9월 18일 입간판을 철거해 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은군은 중앙패션타운 부지 등 주변 부지를 매입해 주차난 해소와 함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말장터와 프리마켓 등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주민 쉼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입간판 철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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