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처럼 남은 중앙패션타운 사각 입간판
흉물처럼 남은 중앙패션타운 사각 입간판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8.20 09:40
  • 호수 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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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역사의 중앙패션타운 건물이 8월 초 완전 철거됐지만 입구에 설치된 낡은 입간판은 흉물스럽게 그대로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관련 사진을 제보한 주민은 보존가치가 없는 흉물스런 입간판을 그대로 두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가고 또 안전상으로도 철거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은군은 중앙패션타운 부지 등 주변 부지를 매입해 주차난 해소와 함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말장터와 프리마켓 등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주민 쉼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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