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탁구 치는 것을 좋아했어요. 아버지께서 운동을 좋아하시고 탁구도 자주 치셔서 저한테도 추천을 해주셨죠.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탁구를 쳤던 것 같아요. 보은 내에서 열리는 탁구 대회에 나가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보은에 탁구 동호회를 2000년 6월부터 같이 탁구 치던 선배들이랑 같이 하게 되었어요. 그 멤버들이랑도 옥천에서 열리는 생활체육 대회 포함해서 여러 대회에 나가서 우승하기도 하고 그랬죠. 여기 탁구장은 2000년 4월부터 하기 시작했어요. 레슨도 해주고 탁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제가 없더라도 들어와서 탁구 치고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거죠. 여기서 뿐 만아니라 학교나 장애인 복지관 같은 곳 다니면서 재능기부 차원으로 탁구 가르쳐 주곤 했어요. 탁구가 그때 보은에서 효자종목으로 꼽히고 했을 때라 학교도 그렇고 장애인 복지관에서도 탁구교실이 있었거든요. 제가 잘하는 것을 가서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면서 나눈 거죠. 탁구란게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기본적으로 운동은 우울증을 예방해주고 사람들의 마음이 유해지는데 특히 탁구가 그래요, 또 상대방과 내가 단순히 이기려고 승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공을 잘 주고 잘 받아야 하는 운동이다보니 교감도 잘 되는 운동입니다. 저희 탁구장은 매일 저녁 7시 반부터 레슨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건강 운동 탁구 한번 배워보지 않으실래요?
황진영 사장(57, 보은읍 삼산로 4길 10-4)
영업시간 : 오후 7시 30분 ~ 오후 10시(레슨 시간)
연락처 : 010-3424-4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