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안 안성용변호사,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법무법인 광안 안성용변호사,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심우리
  • 승인 2020.07.16 10:03
  • 호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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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용 변호사

보은읍 장신리가 고향으로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광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성용(52) 변호사가 재경 출향 인사들이 운영하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안성용 변호사는 애향심이 깊을뿐아니라 고향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도록 많은 애정을 가지고 매년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금년에는 환경의 변화로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고향 후배들에게는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모교인 삼산초등학교에는 오래전부터 소년한국일보 보내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학생들의 판단력, 분석력 등 종합사고 능력을 길러 논술에 대한 기초를  튼튼히 길러주는 등 어린 후배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삼산초등학교 68회, 보은중학교 33회를 고향에서 졸업하고 서울에서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며 사법고시에 도전해 2004년에 합격한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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