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 육상 명문중으로 등극
보은중, 육상 명문중으로 등극
  • 노제박
  • 승인 2020.07.16 09:48
  • 호수 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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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 금, 은메달 획득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조민우(사진 왼쪽)학생과 김현식 학생이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했다.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조민우(사진 왼쪽)학생과 김현식 학생이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했다.

 

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가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5일간 예천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조민우(3학년)학생과 김현식(2학년)학생이 모두 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김현식(2학년)학생이 높이뛰기 종목에서 남중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조민우(3학년)학생은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힘든 훈련을 함께 해 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집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께 메달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공묵 교장은 "보은중 학생들이 고된 훈련을 열심히 해 주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은 성과가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즐기면서 운동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는 물론 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체육인재들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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