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춘 위원과 류호빈 위원, 마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쾌척
안광춘 위원과 류호빈 위원, 마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쾌척
  • 보은사람들
  • 승인 2020.07.09 10:52
  • 호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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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최근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성금이 답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마로면 소여2리의 안광춘(65) 위원과 오천2리의 류호빈(68) 위원은 지난 7월 2일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기탁했다. 두 위원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오늘 기탁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창수, 김홍성 공동 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광춘, 류호빈 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으로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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