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피서철, 시설관리는 미비
곧 다가오는 피서철, 시설관리는 미비
  • 노제박 기자
  • 승인 2020.07.09 09:39
  • 호수 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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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보은군에도 많은 피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 중 한 곳인 서원계곡에는 평일에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시설관리는 미비했다. 계곡 주변엔 펜션과 민박들이 많을뿐아니라 7, 8월 주말마다 피서객이 몰리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중 화장실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했다. 또한, 주변엔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고 내부에는 쓰레기와 오물이 청소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어 환경 점검과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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