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단지 주차장 잔디블록으로 해야
연꽃단지 주차장 잔디블록으로 해야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7.02 10:02
  • 호수 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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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국립공원 여건 반영 친환경적 공간으로

보은군이 사업 중인 연꽃단지 옆 주차장 포장을 국립공원 입구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차장 노면을 잔디블록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속리산면 상판리 239번지 일원 연꽃단지 주차장은 보은군이 전체 5천㎡에 7월 20일까지 3억5천만원을 들여 아스콘으로 포장할 계획이다.
현재 바닥면 평탄작업이 진행중인데 아스콘으로 포장할 경우 공사의 용이성이 있지만 그늘이 없어 여름철 뙤약볕이 포장면에 닿아 발생한 열기가 도로면의 열기와 더해질 것이란 주장이다.
속리산의 기존 주차장도 아니고 신규로 조성하는 곳이고 또 국립공원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친환경적인 주차장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
도심 전체를 공원으로 가꾸고 있는 순천시의 경우 국가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에 맞춰 각종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가정원 주차장은 태양광으로 지붕을 씌워 직사광선을 가릴 분만 아니라 전기생산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국가정원 옆에 위치한 전라남도교육청 생태문화교육원 주차장도 지붕에 태양광전기 패널을 설치하고 바닥은 잔디블록으로 시공했으며 마을의 공용주차장도 잔디블록으로 조성돼 있다.
따라서 보은군도 지리적, 주변 환경을 반영해 연꽃단지의 주차장을 잔디블록으로 시공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심 전체를 공원으로 가꾸고 있는 순천시는 주차장을 잔디블록으로 시공하는 등 각종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도심 전체를 공원으로 가꾸고 있는 순천시는 주차장을 잔디블록으로 시공하는 등 각종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도심 전체를 공원으로 가꾸고 있는 순천시는 주차장을 잔디블록으로 시공하는 등 각종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도심 전체를 공원으로 가꾸고 있는 순천시는 주차장을 잔디블록으로 시공하는 등 각종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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