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법주사(주지 정도스님) 문화유산을 배우고 스스로를 통찰하는 역사체험 한마당 '사시낙락(史視樂樂)'을 운영했다. 지난 6월 21일 법주사는 산사의 조용한 감동이란 주제로 예불을 드릴 때 사용하는 사물(범종, 법고, 목어, 운판)의식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법주사의 문화유산을 익히는 박인보 강사의 역사 토크와 역사콘서트 발원 등의 의식으로 진행됐다. 과거를 돌아보는 참회의식인 점찰로 역사체험 한마당 프로그램은 마무리됐다. 다음 사시낙락은 8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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