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 종합최우수클럽 대상 수상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종합최우수클럽 대상 수상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6.11 10:04
  • 호수 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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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5개 클럽 평가에서 영예, 회원들도 각종 유공상 수상

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박형준)은 지난 6월 4일 청주의 한 컨벤션에서 열린 제 40회 충북지구연차대회에서 종합최우수 클럽 대상을 수상했다.
연차대회는 충북지구내 105개 클럽의 단합을 다지고 봉사회원 및 각 클럽을 격려하는 잔치 날인데 이날 뉴보은클럽이 1년간 봉사활동 실적 평가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날 클럽이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4지역은 우수지역대상을 수상하고 김응주 회원은 국제재단이사장 감사장을 받았으며, 김진철 회원은 복합지구의장 표창패를 받았다.
또 박형준 회장과 김응주 부총재가 도지사 표창장을 받고 김형태 회원은 충북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김영근 회원과 육명수 회원은 보운군수 표창장을, 노동호 회원과 김속락 회원은 보은군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밖에 조상준 회원은 유공라이온으로, 이호 회원은 유공 총무로, 육명수 회원은 유공 재무로 선정돼 각각 지구총재상을 수상했다.
한편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박형준 회장 재임기간 보은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보은군에 100만원 어치의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성암안식원 보은의 집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고 봉사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루비클럽과 합동월례회를 하며 150만원을 기탁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으로 1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보은군에 전달했다.
헌혈봉사도 10여회를 실시해 460명이 참여했다. 1991년 창립한 이후 현재 96명의 회원이 가입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형준 회장은 "1년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결과가 이번 연차대회에서 종합 최우수클럽 대상을 수상한 것이라며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 박형준(사진 왼쪽에서 네번째)회장과 회원들이 도내 종합 최우수클럽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 박형준(사진 왼쪽에서 네번째)회장과 회원들이 도내 종합 최우수클럽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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