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남녀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계속
보은읍 남녀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계속
  • 김경순
  • 승인 2020.06.11 09:34
  • 호수 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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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남녀의용소방대 60여명은 지난 6월 5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요즘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보은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은 한마음으로 관내 공공시설 및 버스터미널, 다중밀집장소 등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장소에 소독액을 분사하며 집중방역 활동을 펼쳤다.
특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 하고자노력했다.
김형태 대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우려되는 만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보은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등에 집중방역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보은읍행정복지센터 방역모습.
보은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등에 집중방역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보은읍행정복지센터 방역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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