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체육회, 민선회장 취임 후 첫 총회
보은군체육회, 민선회장 취임 후 첫 총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5.28 10:16
  • 호수 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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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사업 결산 및 임원(부회장, 이사, 감사) 선출

보은군체육회 첫 민선회장인 정환기 회장 취임 후 첫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5일 백송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2019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결산 건, 보은군체육회 임원선임의 건, 보은군체육회 감사 선임의 건이 상정된 가운데 정상혁 군수도 참석해 자신이 회장이었을때 집행했던 2019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심의를 주도, 의결을 받았다.
임원선출에서는 총 41명을 두는 이사는 사전 24명을 신임 이사로 선정하고 총회에서 추인을 받았다.
2인을 둬야 하는 감사는 행정감사와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를 배치해야 하는 규정에 의해 행정감사는 보은군사격연맹회장인 박치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선출하고, 전문 회계 감사는 전운배씨를 연임 의결했다.
이날 추인된 신임 임원 중 감사였던 구연책씨를 부회장에 선임하고, 김홍희씨와 염영숙씨, 김윤식씨도 부회장에 선임했다.
정환기 회장은 이들 신임을 포함해 이재권씨, 김민철씨까지 6명의 부회장에게 위촉장을 주고, 이재권씨를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또 추인된 신임 이사는 김경래, 김기열, 김기완, 김홍석, 김희숙, 박성노, 박창흠, 박춘, 양은주, 이광희, 이문형, 이우직, 이차원, 전광환, 전성환, 전철우, 전현구, 조계선, 조연산, 차정현씨이다.
최상열 현 사무국장은 재임용됐다.
이날 체육회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체육회 발전에 기여하고 직을 다한 구왕회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환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총회 개최가 늦어졌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보게 돼서 반갑고, 여자축구도 6월 15일 잠정적으로 대회가 예정돼 있다. 앞으로 상황이 호전되면서 하나, 하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도 보은군의 스포츠메카로 이름을 얻을 수 있도록 대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체육회는 군비 보조 13억6천400여만원과 도비 지원금 4억6천300여만원 총 18억2천800여만원의 세입으로 보은군체육회장기대회 개최 지원, 보은군 스포츠행사 추진 지원,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충북생활체육대회 출전, 일반·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등을 집행했다.

지난 5월 25일 백송리조트에서 열린 보은군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환기 회장이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구왕회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5월 25일 백송리조트에서 열린 보은군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환기 회장이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구왕회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5월 25일 백송리조트에서 열린 보은군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환기 회장이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구왕회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5월 25일 백송리조트에서 열린 보은군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환기 회장이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구왕회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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