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마을 대상 안전한 마을 사업 시행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마을 대상 안전한 마을 사업 시행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5.28 09:58
  • 호수 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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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거주민 37가구에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공원 내 거주민 대상 화재예방시설 설치와 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 예방시설 설치와 교육은 국립공원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공원 내 거주민의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 및 국립공원 산불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해 10가구에 이어 이번에 27가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투척용소화기, 강화액 소화기 등 설치를 지원하고 동시에 사용방법도 교육했다. 향후 지역주민 안전관련 집체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안전의식을 증진할 계획이다.
강성민 속리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지역주민이 신속히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원내 거주민 대상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원내 거주민 대상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원내 거주민 대상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원내 거주민 대상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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