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구자수, 윤인숙)는 지난 4월 29일 봄을 맞아 만수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꽃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꽃심기 행사는 개개인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모인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자수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이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화단을 잘 관리해 쾌적한 환경제공과 지역이미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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