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보은지구협의회(회장 최종호)는 지난 4월 29일 마로면 적암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발생가구를 찾아 긴급하게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세트를 전달 위로했다. 이날 보은지구협의회 임원들과 구병산봉사회(회장 이향자)회원 10여명은 화재로 인한 집기류 및 집안 정리 작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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