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은고속관광여행사(대표 박오현) 임직원 15명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지난 4월 27일 보은군 삼승면 원남2구 홍종희 농가의 복숭아밭 1천여평의 농장에서 복숭아꽃따기 봉사활동을 했다. 박오현 대표는 "코로나 19로 노동자를 구하기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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