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새로운 역사! 소중한 한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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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사람들
  • 승인 2020.04.16 10:16
  • 호수 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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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세 수한 발산 임정심 어르신 투표"나랏일 할 사람들인데 국민들 무서운 줄 알아야 돼. 국민들 편에서 나랏일 살펴야 돼. 그게 으뜸이 돼야 해, 그리고 나는 깨끗한 사람이 되면 좋겠어" 104세 임정심(수한 발산) 어르신이 수한면 게이트볼장에 마련된 수한면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후 밝힌 추상같은 주문이다. 임정심 어르신은 며느리 이상임(66)씨와 함께 귀한 한 표를 행사했다.
104세 수한 발산 임정심 어르신 투표"나랏일 할 사람들인데 국민들 무서운 줄 알아야 돼. 국민들 편에서 나랏일 살펴야 돼. 그게 으뜸이 돼야 해, 그리고 나는 깨끗한 사람이 되면 좋겠어" 104세 임정심(수한 발산) 어르신이 수한면 게이트볼장에 마련된 수한면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후 밝힌 추상같은 주문이다. 임정심 어르신은 며느리 이상임(66)씨와 함께 귀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투표도 안전하게사전투표일인 지난 4월 10일 보은읍선거구 투표소(보은읍 의용소방대)에서 일회용 장갑을 끼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1미터 간격으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투표도 안전하게사전투표일인 지난 4월 10일 보은읍선거구 투표소(보은읍 의용소방대)에서 일회용 장갑을 끼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1미터 간격으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도 못막는 국민의 주권 행사지난 4월 15일 진행되고 있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처음겪는 이상한 광경들이 많다.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채 대기하다가 체온을 재고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낀 뒤 부스에 들어가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짧은 기다림을 행복하게 참아내는 성숙한 국민의 모습인 것 같다.
코로나도 못막는 국민의 주권 행사지난 4월 15일 진행되고 있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처음겪는 이상한 광경들이 많다.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채 대기하다가 체온을 재고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낀 뒤 부스에 들어가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짧은 기다림을 행복하게 참아내는 성숙한 국민의 모습인 것 같다.
코로나도 못막는 국민의 주권 행사지난 4월 15일 진행되고 있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처음겪는 이상한 광경들이 많다.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채 대기하다가 체온을 재고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낀 뒤 부스에 들어가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짧은 기다림을 행복하게 참아내는 성숙한 국민의 모습인 것 같다.
코로나도 못막는 국민의 주권 행사지난 4월 15일 진행되고 있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처음겪는 이상한 광경들이 많다.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채 대기하다가 체온을 재고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낀 뒤 부스에 들어가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짧은 기다림을 행복하게 참아내는 성숙한 국민의 모습인 것 같다.
코로나도 못막는 국민의 주권 행사지난 4월 15일 진행되고 있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처음겪는 이상한 광경들이 많다.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채 대기하다가 체온을 재고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낀 뒤 부스에 들어가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짧은 기다림을 행복하게 참아내는 성숙한 국민의 모습인 것 같다.
코로나도 못막는 국민의 주권 행사지난 4월 15일 진행되고 있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처음겪는 이상한 광경들이 많다.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채 대기하다가 체온을 재고 손을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낀 뒤 부스에 들어가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짧은 기다림을 행복하게 참아내는 성숙한 국민의 모습인 것 같다.
10리넘는 길 경운기로 투표장에 나온 양병천(86)어르신마로면 한중리 백록동에서 마로면 제2투표소가 마련된 세중초등학교까지는 4킬로미터가 족히 넘는다. 10리가 넘는 길인 것이다. 양병천(86) 어르신은 경운기를 타고 나와 투표를 했다. "항상 부인과 함께 투표장에 나왔으나 최근 몸이 아파서 지금은 혼자 투표를 한다"며 "당선된 후 농민 목소리 외면하지 말고 농민들에게 귀를 기울여 어려운 농민들을 잘살게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10리넘는 길 경운기로 투표장에 나온 양병천(86)어르신마로면 한중리 백록동에서 마로면 제2투표소가 마련된 세중초등학교까지는 4킬로미터가 족히 넘는다. 10리가 넘는 길인 것이다. 양병천(86) 어르신은 경운기를 타고 나와 투표를 했다. "항상 부인과 함께 투표장에 나왔으나 최근 몸이 아파서 지금은 혼자 투표를 한다"며 "당선된 후 농민 목소리 외면하지 말고 농민들에게 귀를 기울여 어려운 농민들을 잘살게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아이들이 때문에 투표를 더 신중하게 돼요보은정보고등학교에 마련된 보은읍 투표소 제4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선태규(35)·김유선(37) 부부는 "아이들이 있으니까 후보자도 더 꼼꼼하게 고르게 되고 투표도 더 신중하게 하는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당선되신 분들은 살기좋은 고장,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이 때문에 투표를 더 신중하게 돼요보은정보고등학교에 마련된 보은읍 투표소 제4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선태규(35)·김유선(37) 부부는 "아이들이 있으니까 후보자도 더 꼼꼼하게 고르게 되고 투표도 더 신중하게 하는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당선되신 분들은 살기좋은 고장,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발이를 타고 투표장에 나온 정운덕·김청자 어르신마로면 기대리에 사는 정운덕(81)·김청자(77)씨 부부는 마로면사무소까지 4킬로미터 남짓 되는 거리를 일명 사발이를 타고 나와 투표를 했다.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 특히 이동수단이 열악한 고령 유권자들의 투표편의를 돕기 위해 순회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이들 부부는 사발이를 타고나와 "제발 싸우지 말고 국민들 편안하게 해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밝혔다.
사발이를 타고 투표장에 나온 정운덕·김청자 어르신마로면 기대리에 사는 정운덕(81)·김청자(77)씨 부부는 마로면사무소까지 4킬로미터 남짓 되는 거리를 일명 사발이를 타고 나와 투표를 했다.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 특히 이동수단이 열악한 고령 유권자들의 투표편의를 돕기 위해 순회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이들 부부는 사발이를 타고나와 "제발 싸우지 말고 국민들 편안하게 해주면 좋겠어"라는 바람을 밝혔다.
누구 표가 더 많이 나왔나?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원 재선거 개표장소인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표종사원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각 지역 투표소별로 속속 도착하는 투표함에서 쏟아진 투표용지를 후보자별로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구 표가 더 많이 나왔나?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원 재선거 개표장소인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표종사원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각 지역 투표소별로 속속 도착하는 투표함에서 쏟아진 투표용지를 후보자별로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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