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후보 "지역발전위해 준비된 3선의원이 돼야한다"
박덕흠 후보 "지역발전위해 준비된 3선의원이 돼야한다"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4.09 10:22
  • 호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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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 보은 장날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위로 건네기도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도 지난 4월 6일 보은 장날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쳤다.
박덕흠 후보는 보은 발전을 위해 3선 의원을 만들어 달라는 지지 호소와 함께 "중단 없는 보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덕흠 후보는 미래통합당 소속 군의원인 김응철·윤대성·최부림 군의원과 함께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어 보은종합시장과 인근 상가를 돌며 모처럼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 등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덕흠 후보는 "코로나 19 여파로 서민경제가 너무 힘들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중단없는 보은 발전을 위해 모든 주민들이 힘을 모아 달라. 저를 선택해주신 주민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덕흠 후보는 "지역적인 특색을 살려서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는데 이는 지역을 잘 알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불과 2-3개월 지역에 와서는 우리 지역을 제대로 파악할 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재완 후보도 박덕흠 후보와 동행하며 국회의원, 도의원 모두 기호 2번 지지를 호소했다.

박덕흠 후보가 지난 4월 6일 보은 장날 시장 및 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덕흠 후보가 지난 4월 6일 보은 장날 시장 및 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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