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치수)는 지난 3월 24일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보은군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치수 이사장은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 19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23일에는 여성회관에서 수제 면 마스크 제작에 힘쓰고 있는 보은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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