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영순)와 속리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옥순)는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군민들의 이동이 많은 재래시장 및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감염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고령과 기저질환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군민들에게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방법 안내 및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감염예방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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