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새뜰마을사업 선정 힘써
박덕흠 의원, 새뜰마을사업 선정 힘써
  • 편집부
  • 승인 2020.03.12 09:56
  • 호수 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한 동정 15억5천800만원 등 동남 4군 8개 마을 선정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새뜰마을 사업'에 충북 동남4군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농어촌 취약지역을 선정해, 주민들의 안전·위생·도시가스·하수도 보급, 옹벽·난간 설치 등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남부 4군의 새뜰마을사업은 수한면 동정리 재해위험방지시설과 슬레이트 주택 개량 사업비 15억5천800만원 등 4개면 총 8곳 예정사업비만 148억6천200만원이다.
박 의원은 "이번 새뜰마을 사업 선정으로 낡고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동남4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