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현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연임
성낙현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연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2.27 10:00
  • 호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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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출범, 저소득층 생산적 복지 향상을 위한 자활 정책 강화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성낙현) 12기가 출범한다.
성낙현 협회장이 11기에 이어 12기 협회장직을 2년간 수행하게 됐다.
성낙현 협회장은 (전)청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전)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보은지역자활센터장 및 보은 갈평교회 담임목사 직을 수행하고 있다.
12기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자활의 정책적인 변화에 적극적으로 충북이 나서주길 바라며,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의 선두주자로 충북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으로 이번 12기를 토대로 자활이 마을코디네이터 역할도 지원할 수 있도록 방향설정을 병행하기로 했다.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지난 2월 20일 출범식에 이어 이사회를 개최해 12기 운영방향과 전문·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제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성 협회장은 "자활은 대한민국 저소득층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최후의 안전망이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의 권 리인 노동을 통한 생산적복지 근간인 자활이 활성화되어 이웃들이 일을 통한 행복, 자활을 통한 희망, 더불어 함께하는 삶의 공동체 충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낙현 협회장은 제21대 총선 동남4군(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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