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제2차 의정보고대회 개최
박덕흠, 제2차 의정보고대회 개최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0.01.15 17:01
  • 호수 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민들의 충실한 일꾼,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겠다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예결위)은 1월 14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제2차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20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종합해 주요 추진사업, 입법·정책 등 중앙정치 의정활동,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남부 4군 당원들과 함께 당직자, 그리고 군의원 등 자유한국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과 지역단체장들이 자리를 같이해 당원들의 여론을 귀담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덕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충실한 일꾼, 믿음직한 동반자로 군민들이 만들어준 닉네임 일 잘하는 국회의원 부지런한 국회의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rk 정립되는데 최선을 다하는 박덕흠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그러면서 길은 처음부터 열려있는 게 아니고 힘을 합쳐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며 동남 4군에 새로운 길을 만들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지역발전의 길이 하나씩, 하나씩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박덕흠이 나가는 길에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동남부 4군을 위해해 또다시 뛰겠다는 의사를 밝힌 박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도 공개했다.

보은옥천영괴산과 충북 발전을 위해 중앙정치무대에서 중량감을 더하고 있고 국정감사 2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 자유한국당내 3관왕의 수상도 안았다고 밝혔다.

예산 확보 및 지역개발과 관련한 의정활동으로는 2020년 청주공항~보은~상주~의성~영덕간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 검토사항으로 확정됐다며 보은역 신설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은과 관련해 가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공공폐기물 매립시설 증설 사업, ICT융복합 스마트팜 교육장 설치,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보청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의 국비 1천10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댐주변지역경제활성화법 댐 주변지역 친환경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소별위기 농어촌 특례군 지정을 위한 지방자치법 제정 등 입법활동도 소개했다.

한편 이날도 ‘원하종합건설 박×흠은 피도 눈물도 없는가 약속을 이행하라 하청업체는 굶어죽어간다’를 펼침막을 두루는 1인시위가 의원보고회장 밖에서 펼쳐져 행사장을 찾는 당원들의 발글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이애대해 박덕흠 의원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