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월 7일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경로당에 만두 16박스, 쌀(20kg) 13포대를 직접 전달했다.
장안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을 위한 기부에 노력하는 단체로 주변에 훈훈한 정(情)도 함께 전달해 왔다. 윤윤용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잠시나마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었다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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