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보은지사 복지관에 쌀 전달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복지관에 쌀 전달
  • 김경순 기자
  • 승인 2020.01.02 03:42
  • 호수 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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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보은지사에서는 지난 12월 23일 장애인들에게 점심밥으로 제공해 달라며 복지관에 쌀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김규전)는 지난 12월 23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20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200㎏은 복지관 내에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1천500명에게 따뜻한 점심 밥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규전 지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어 쌀을 지원하게 됐으며 지역사회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곳에 사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선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사랑의 쌀은 김규전 지사장님 뜻에 따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 밥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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