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주거복지센터 이성남(59) 대표가 지난 11월 2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추진한 주거복지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으로 개회식은 주거복지에 공로가 뛰어난 기관·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이성남 대표는 주거복지시책 추진을 통해 서민의 주거복지 행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010년 1월 (주)보은주거복지센터를 창립한 이성남 대표는 그동안 보은군은 물론 인근 지역에 까지 출장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주거복지센터가 이윤추구를 하는 기업이긴 하지만 지역사회에 필요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주거분야 전문가로서 지역복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 LH수선유지사업과 육군본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층 즈택 및 주거개선사업에 뚜렷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의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단장으로 활동하며 동포사랑 국위선양을 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성남 대표는 또 그 자리에 정체되지 않고 기술 습득을 통해 전문가로 거듭, 나도록 독려하고 있는데 자신은 물론 종사자들의 기술향상과 교육이수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성남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보니,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서민들의 설움을 잘 아는 만큼, 그동안 익힌 전문성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락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