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남여의용소방대 청사 준공
속리산 남여의용소방대 청사 준공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12.05 01:31
  • 호수 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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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속리산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의 청사가 생겼다.

법주사로부터 토지 사용승인을 받은 속리산면 사내리 270-2 소재 부지면적 166㎡(50평)에 군비 9천만원과 도비 6천만원을 들여 지상 1층 79.8㎡(24평)규모의 청사를 마련하고 지난 11월 28일준공식까지 마쳤다.

준공식에는 법주사 총무스님을 비롯해 정상혁 보은군수와 김응선 군의장, 속리산면 기관단체장과 각읍면 의용소방대장, 속산면내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보은소방서 박용현 소방서장은 “국립공원 속리산과 천년고찰 법주사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의 안전의 책임자로서 속리산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각종 사건사고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고 역할을 더 더욱 잘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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