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들이 함께하는 놀이로 지난 11월 23일 삼산초 운동장이 웃음소리고 가득찼다. 보은읍중심지활성화추진위(위원장 오정근)는 지난 7월 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주민들이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토요일마다 삼산초 운동장에서 전래놀이를 진행하게 된다. 혼자놀이보다는 둘이 재밌고, 둘보다는 여럿이 재밌는 전래놀이로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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