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자원봉사회(회장 김순자)에서 지난 11월 19일 아침 일찍부터 회장 자택에서 자원봉사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 120포기로 김장하여 면내 40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또한 매주 1회씩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고추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어주는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탄부면 자원봉사회는 지난 1995년에 출범한 이래, 12명의 회원이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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