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초등학교(교장 김광자)는 11월 12일과 21일 이틀로 나누어 1~2학년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긍정적행동지원 '또래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긍정적행동지원 프로그램은 성공적 통합교육 실현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문제행동을 감소 및 예방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통해 학생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는 루시공방의 나미자 공예치료사가 강사로 지원돼 도자기 만들기를 하고, 21일엔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친구에게 선물하고, 친구들과 협동하여 원모양 접시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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