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사대 참여자 보령 개화예술공원 및 대천항 관람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지난 11월 5일 희망봉사대(노인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단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보령 개화예술공원과 대천항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희망봉사대 총 50명은 복지관 개관 이래 13년째 운영되는 자원봉사단으로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자로 활동할 수 있다.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은 총 5개로 수지뜸사랑(보은군 경로당 일대 뜸 봉사), 한울땅(지역사회 풍물 공연), 꽃오빠(복지관 내 자원봉사), 지구별장난감(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 만들기 수업 진행), 리더선배시민(지역 교통과 보행 안전 활동)이 있다.
희망봉사대 봉사단원들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관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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