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여운, 국화꽃동산 연장 운영
축제의 여운, 국화꽃동산 연장 운영
  • 김경순
  • 승인 2019.10.24 09:49
  • 호수 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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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 대추축제기간 관광객 쉼터 및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했던 국화꽃동산을 연장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비가 오거나 기온이 급하게 떨어지는 등 기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국화 꽃동산을 연장 운영한다. 국화 꽃동산은 지난 10월 11일 개막한 대추축제에 맞춰 보은읍 보청천 둔치 내 3천300㎡ 규모로 조성됐다. 보청천 양쪽 경사면 3.6㎞ 구간에 조성된 국화꽃동산에는 용, 팔상전 등 현애국 40종 140여점의 작품과 소국 5종 4천본 및 꽃양배추 등 3만본의 초화류를 이용해 설치한 대추탑, 하트벤치, 용, 국화터널, 비행기, 초가집 등 다양한 작품이 설치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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