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등학교 3학년 김요한의 꿈은 가수이다.
평소에 텔레비전을 보면서 좋아하게 된 걸그룹 트와이스를 보고 자신도 무대에 올라가 춤과 노래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다.
특히 김요한 친구는 랩을 좋아해서 쉬는 시간에 종종 친구들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가사로 노래를 부르곤 한다. 작년에 학교에서 뮤지컬을 하였는데 덕분에 무대에 올라가 좋은 경험을 하였다고 했다. 앞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보은 출신인 태진아처럼 유명해지고 싶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며 자신의 다짐을 드러냈다.
또 가수 래퍼(랩 하는 가수)인 비와이를 만나나는 게 꿈이라고 했다. 자신의 롤모델인 비와이를 만나 자신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싶다고 했다.
김요한 친구는 나와 나이가 같으며 꿈이 가수인 친구들이 정말 많다며 열심히 노력해 꼭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주희(보은여중 3학년)
청소년 기자단 '너의 언론쓰'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