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이평 출신 기획재정부 백창현씨
보은 이평 출신 기획재정부 백창현씨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10.10 11:17
  • 호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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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입문 13년 만에 5급 승진 "고향 발전위해 노력하겠다"

보은읍 이평리 출신인 백창현(41, 보은 이평)씨가 2006년 공채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지 13년 만인 지난 9월 국가행정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방공무원 충북 공채로 합격해 지난 2006년 9월 보은군에 발령을 받았던 백창현씨는 3년4개월 문화관광과, 경제사업단, 주민생활지원과를 근무하다 도 전입시험으로 2010년 1월 충북도청으로 전출했다. 이후 충북도 균형개발과 등에서 근무하다 중앙정부 전입시험 1기로 응시해 지난 2014년 8월 기획재정부로 전입, 현재 예산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고향 보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백창현 사무관은 보은군 공무원으로 퇴직, 보은군노인회 사무국장을 지낸 백금복(74)·설영순(73)씨의 2남3녀 중 넷째. 동광초, 보은중, 보은고(19회), 충남대 공대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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