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평(송평)저수지 쓰레기 방치
갈평(송평)저수지 쓰레기 방치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10.10 10:40
  • 호수 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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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갈평저수지에 방치된 쓰레기가 미관을 흐리고 악취를 풍기고 있어 마을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갈평저수지는 인적이 없는 외진 곳에 위치해 오염원도 없는데 이곳을 찾은 외지의 낚시객들이 음식물을 먹고 버린 쓰레기기가 방치된 상태다. 주민 제보로 일부의 쓰레기는 주웠으나 이를 가져가지 않고 현장에 방치해놓은 상태다. 주민들은 "마로면에 신고해 쓰레기를 모아놓기는 했으나 수거해가지 않고 방치해놓았는데 하루 빨리 수거해 저수지가 오염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하면서 외지에서 갈평 저수지를 찾는 낚시객들은 제발 쓰레기는 되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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