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용 제윤사 대표,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이삼용 제윤사 대표,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편집부
  • 승인 2019.10.02 15:26
  • 호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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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오정리가 고향으로 서울 중구 신당동 제윤사 이삼용(65세)대표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 인재 면학을 돕기 위하여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

이삼용 대표는 중구에서 의류디자인, 의류제조 등 의류 관련업을 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에서 나오는 감각을 주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모두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회사는 쉴 틈 없이 바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월에 박원동 성보사 대표와 같이 보은장학회의 새로운 이사로 영입되어 봉사하고 있으며, 이삼용 대표 역시 68년에 보은군 관내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고향 사람들의 친목 모임인 68동지회에서 보은장학회 김정태 이사장을 고향의 친구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경영하고 있는 사업장이 김정태이사장과 성보사 박원동 대표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다른 회원보다 자주 만나게 되다 보니 더 가까운 고향 친구가 되었으며, 만날수록 김정태 이사장의 꾸밈없고 진실한 인간미에 마음이 끌렸다고 했다.

지난해부터 이사장을 맡으면서 헌신하는 김정태이사장의 모습을 보고 또 더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회 이사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김정태이사장님의 고향 사랑을 보고 그동안 잊고지낸 고향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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