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장안면분회 주관으로 지난 9월 18일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명랑운동회가 장안면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대학생 70명, 속리초학생 40명과 기관단체장 20명이 모인 가운데, 장안면 노인복지대학생과 속리초학생이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공굴리기와 O/X퀴즈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흥겹게 진행됐다. 장안면노인복지대학 이홍식 학장은 "운동회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장안면 어르신들을 위한 화합의 장을 자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