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성암요양병원 위문품 전달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지난 9월 5일,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종환) 등 총 8명이 내북면에 위치한 성암요양병원을 찾아 약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준비한 것이다.
위문품 전달 후에는 명절 전·후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수칙도 함께 설명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치안서비스를 개선하고 사랑 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8대 보은군의회 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제8대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 의원들은 지난 9월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김응선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원 모두가 참여해 수한면 광촌리에 있는 노인의료 복지시설인 인우원을 방문 안심팬티와 롤휴지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인우원의 운영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였으며,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군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인면 고석리, 추석맞이 대청소 및 환경교육 펼쳐
회인면 고석리(이장 류제길)에서 지난 9월 5일 아침 7시부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분리수거 및 대청소를 실시하고 대청호보전운동본부와 함께 친환경비누 만들기 및 환경교육 등을 추진했다. 이날 대청소는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분리수거장, 하천변 , 마을주변에 투기된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후, 대청호보전운동본부에서 직원 4명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비누만들기와 함께 대청호 환경보전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영동세무소·세정협의회, 사랑의 성금 기탁
영동세무소·세정협의회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사)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권헌중)에 사랑의 나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받은 권헌중 회장은 "어려운 사회단체기관에 뜻하지 않은 귀한 손길로 인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보은군지부, 어려운이웃에 행복상자 전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보은군지부(지부장 고은자) 회원들은 지난 9월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명절음식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가정마다 방문하여 명절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고은자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 소외된 계층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수한면 거현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라면 기탁
추석명절을 맞아 보은군 수한면 소재 거현교회(목사 곽노형)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42박스를 수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수한면 거현교회에서는 수한면 21개 행정리에 각 2박스씩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각 마을이장들에게 라면을 배포 했으며, 마을에서 직접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추석전에 전달했다.

김인자씨, 사랑의 물품 전달
나눔천사 김인자씨는 지난 9월 9일 라면 80상자를(120만원상당)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김인자씨는 10년 전 심근경색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를 넘기고 남은 인생은 보너스라는 생각으로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오랜시간 폐지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다 보니 좋은 일을 한다며, 폐지를 일부러 모아 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계셔서 이제는 이웃을 돕는 일이 숙명처럼 느껴져 본인의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이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한면 후율사, 추석맞이 100만원 기탁
수한면에 소재한 후율사(장의 박노순)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한면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길 수한면장은 "어렵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이 좀 더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해 주신 후율사 박노순 장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10명의 독거노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 후율사'는 수한면에 있는 조선중기 문신 조헌을 모신 사당으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됐다.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700여명의 의사와 그를 기리기 위해 숙종 때 세운 것으로 그가 이율곡의 문하생이라 '후율사'라고 불렀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 기탁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지사장 허승)는 지난 9월 9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준비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지난 6월에도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해 더불어 함께 하는 분위기 조성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은퇴 준비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은퇴금융 아카데미 과정을 개최하는 등 군 단위 주택연금제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택연금은 만60세 이상 고령자가 시세 9억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평생 매월 연금 방식으로 노후자금을 받는, 정부 지원 노후복지 제도다.

㈜한화 보은사업장, '한가위 孝 나눔대잔치'명절행사 개최
(주)한화 보은사업장(사업장장 신영균)과 보은무료급식소 (소장 김양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한가위 명절 孝 나눔대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0일 한화 보은사업장 임직원들과 보은무료급식소는 한가위 대표 음식인 송편, 잡채, 수육 등 명절음식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홀로 명절을 보내실 지역 독거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은사업장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면서 손자손녀처럼 어르신들과 말벗도 되어드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화목한 명절의 분위기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신영균 사업장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맛있는 음식과 오고가는 정겨운 덕담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화 보은사업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노인·장애인 가구에 추석 명절 맞이 물품전달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박미선)는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가족과 왕래가 적거나 없는 노인·장애인 총 57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물품을 전달했다.
보은군내 10개 읍·면에 거주 중인 노인가정을 방문해 모듬전, 송편등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었으며 장애인가정에 방문하여 장애인 개별적인 욕구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고 담소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감 향상을 지원했다.
이날 청주기능미화에서 10만원을, 한국감정원에서 쌀 400kg, 장안농공단지내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서정옥님이 쌀 100kg 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

마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220여만원 상당 이불 전달
보은군 마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순, 김홍성)에서는 지난 9월 9일 마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참 고마운 이웃'사업으로 구입한 이불(동절기)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의체에 따르면 2019년 민관협력사업인'참 고마운 이웃'사업으로 이불 지원사업을 지난 4월 19일 의결하고 4만4천원 상당의 이불 51채(224만원)를 구입해 이날 대표자 한 명에게 전달했다, 이후에는 새로 위촉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기회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 고마운 이웃지원사업은 군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천900만원의 예산이 11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배정되어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