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보은군도 벼의 쓸림과 과일낙과의 피해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벼 28.6 헥타의 쓸림과 배 10.6 헥타, 사과 4.5 헥타의 낙과피해가 접수됐다. 반면 대추피해는 크게 발생하지 않았으나 삼가리 한 대추농가는 비가림막 시설이 파손되고 대량의 대추가 낙과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사진은 보은읍 봉평리 사과농가의 낙과 수거작업과 수한면 발산리의 도복벼를 일으켜 세우는 군청직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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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