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영(속리산중 3학년)
정수영(속리산중 3학년)
  • 김경순
  • 승인 2019.09.04 22:12
  • 호수 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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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싶어요

속리산중 3학년인 정수영 학생은 자기 자신을 성찰할 수 있으며 더욱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라 한다.
정수영 학생은 나중에 교사가 되었을 때 무책임한 교사가 되기 않기 위해 학업에만 충실한 것이 아닌 철학과 문학 등의 책들을 읽어가며 자신의 배경지식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들이 지식적으로 성장하는 것과 더불어 참된 인간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체력과 정신을 갖춘 균형잡힌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수영 학생은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의 학습량을 넓히고 있으며 리더쉽을 기르기 위한 도전으로 항상 조장을 맡으려는 노력과 발표량을 늘리고 있다고 했다. 상대방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를 열심히 알려주고 자신의 주장을 학고하게 말하는 등의 노력도 하고 있다.
정수영 학생은 "꿈을 위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한발한발 나아갈거에요. 제가 노력했던 것이 소중한 만큼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주희(보은여중 3학년) 청소년 기자단 '너의 언론쓰'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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