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내년 정부안에 동남4군 생활하수도 사업 336억700만원 반영
박덕흠 의원, 내년 정부안에 동남4군 생활하수도 사업 336억700만원 반영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9.04 21:35
  • 호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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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국토위, 예산위)은 보은·옥천·영동·괴산 동남4군 내년 환경부 생활하수도 사업에 총47개 사업 336억700만원이 정부안에 반영됐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중 신규사업은 11개소 24억5천700만원이다. 신규사업에는 △보은군 차집관로/장내(서원)/회인/회인(고석)/노후관로 조사 등 농어촌마을하수도 사업이 담겼다.
특히, 보은군과 괴산군은 차집관로 설계비로 각 5억, 총 10억 규모로 반영되어 생활하수처리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생활하수도 사업이 마무리되면 동남4군 주민들의 건강복지와 정주여건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동남4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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