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정군수 사죄 촉구와 보은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 할 것 밝혀  
보은군의회, 정군수 사죄 촉구와 보은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 할 것 밝혀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9.04 21:30
  • 호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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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가 지난 8월 30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전쟁에 대해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고 보은여고는 1천700여만원의 위약금을 물며 올바른 역사인식에 함께 하고 있는 이때에 정상혁 군수의 잘못된 발언으로 전국민과 보은군민께 상처를 입힌 점에 대해 군정의 동반 책임자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또 "정군수는 위안부 할머니와 독립유공자와 가족, 군민과 국민들게 사죄를 드려야 한다"며 "보은군의회는 이번 사태로 인해 실추된 보은군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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