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중부봉사연대 집수리 봉사
보은군 중부봉사연대 집수리 봉사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8.29 10:53
  • 호수 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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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중부봉사연대(회장 박영진)는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집수리 봉사 및 식사대접, 추석 명절엔 선물을 드리는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중부봉사연대는 보은읍 지산리 92세의 김모 어르신댁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날 대원들은 어르신댁의 마루현관 샷시문을 교체하고 도배 장판을 새것으로 해드렸다.
어르신은 연신 고맙다고 인사했지만 대원들은 어르신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기에 오늘날 우리세대가 편하게 잘살 수 있는 것이라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실 것을 기원했다.
이날 중부봉사연대의 봉사활동에는 여러 봉사단체의 후원이 이어졌다. 자원봉사센터와 중부봉사연대에서 봉사금까지 충당했다. 이뿐만 아니라 박영진 회장이 재직하고 있는 보은우체국에서도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지원해 중부봉사연대는 350만원으로 도배와 장판은 물론 샷시 문까지 교체, 어르신 집을 수리할 수 있었다.
박영진 회장은 "중부봉사연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와 특히 지은숙 우체국장의 지원으로 봉사활동이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보은군중부봉사연대 회원들이 보은읍 지산리 김모 어르신댁의 집수릴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보은군중부봉사연대 회원들이 보은읍 지산리 김모 어르신댁의 집수릴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보은군중부봉사연대 회원들이 보은읍 지산리 김모 어르신댁의 집수릴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보은군중부봉사연대 회원들이 보은읍 지산리 김모 어르신댁의 집수릴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보은군중부봉사연대 회원들이 보은읍 지산리 김모 어르신댁의 집수릴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보은군중부봉사연대 회원들이 보은읍 지산리 김모 어르신댁의 집수릴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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