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다시… 통닭을 먹다' 성료
연극 '다시… 통닭을 먹다' 성료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8.29 10:49
  • 호수 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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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다시... 통닭을 먹다'가 지난 8월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상연됐다.
극단늘품이 제작한'다시 통닭은 먹다'는 가족과 가족처럼 지내는 이웃 통닭집 사장과 얽힌 남녀간의 사랑, 가족구성원들의 사랑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날 공연에는 보은중학교와 보은여중 등 군내 청소년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펼쳐졌는데, 특히 남녀간의 사랑과 갈등이 연출되는 장면에서 청소년들은 환호성을 보내는 등 연기를 펼치는 배우와 관객의 환상적 호흡이 이뤄졌다.
한편, 극단늘품은 보은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오는 9월 24일에는 '우국이세 훈민정음'과 11월 22일에는'보고싶습니다'공연을 예정에 두고 있다.
'우국이세 훈민정음'은 세종과 한글창제에 주요역할을 했던 신미대사의 스토리를, '보고싶습니다'는 앞을 보지못하는 연인과의 사랑과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로 전개된다.

지난 8월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된 '다시… 통닭을 먹다'의 주인공 연수와 통닭집 사장 정희가 한 남자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지난 8월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된 '다시… 통닭을 먹다'의 주인공 연수와 통닭집 사장 정희가 한 남자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지난 8월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된 '다시… 통닭을 먹다'의 주인공 연수와 통닭집 사장 정희가 한 남자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지난 8월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된 '다시… 통닭을 먹다'의 주인공 연수와 통닭집 사장 정희가 한 남자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지난 8월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된 '다시… 통닭을 먹다'의 주인공 연수와 통닭집 사장 정희가 한 남자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지난 8월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연된 '다시… 통닭을 먹다'의 주인공 연수와 통닭집 사장 정희가 한 남자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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