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여원의 적자, 외지인을 위한 휴양시설 언제까지…
10억여원의 적자, 외지인을 위한 휴양시설 언제까지…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8.14 10:47
  • 호수 50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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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킴이 2019-08-22 05:49:10
타지 사람이 들어와서 지역상권 이용해줘서 그나마 보은상권도 돌아가는데 보은사람들 타지역으로 쇼핑가고 돈쓰러가는건 괜찮고 타지역사람들 보은와서 돈쓰고가는걸 욕하는 댓글 들이라니~참! 이해력들 딸린다.지역상권한테.군수가 직접 세금퍼줘야 잘한다고 할건가? 외지에서 많이 사람들이 찾아와야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는건데 사람들 찾아온다고 뭐라고 하는 댓글이라니~제 정신들인지~보은사람들도 타지역으로 놀러가기전에 숲체험마을부터 체험해봐라~누가 보은 사람들은 물놀이 못하게 말렸나? 예약해서 이용하면 될것을~

2019-08-20 00:03:34
보은군엔 청주시를 제외한 충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민간 청소년수련시설이 이미 영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군립 청소년수련시설을 새로 짓는다는 게 사실인가요?? 기존의 청소년수련시설도 현재 운영이 어려운 상황일텐데요.....

공정사회 2019-08-17 18:45:13
단체장들의 업적 남기기식의 무분별한 예산낭비 이제는 근절돼야하지 않을까
십수년을 비판해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이다 어디 보은뿐이랴 그러나 보은군은 유독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순이 2019-08-14 18:57:16
제일 안타까운 헌실이 아닐 수 없다. 보은에는 보은사람이 없다. 야구도 외지인, 축구도 외지인, 육상도 외지인 중심이구 이젠 휴양림마저도 외지인이니 보은군은 외지인들에게 봉이다.

결초보은 2019-08-14 14:11:23
타지 사람들 한테다가 퍼줄돈 있음 망하는 가게들이나 도와주면 좋겠다 귀농인들도 못살겠다고 나자빠지는 것이 농촌 현실인데 우리 군수님 타지인을 위한 사랑 끝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