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보은서 나와 화제
로또 1등 당첨자 보은서 나와 화제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8.14 10:41
  • 호수 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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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교사 식자재마트 앞 판매점에서 구입

지난 10일 우리고장에서 총액 27억원의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제871회 행복드림 로또 추첨 결과 '2, 6, 12, 26, 30, 34'의 1등 당첨번호 6개가 뽑혔는데 우리고장에서 1등 당첨자는 보은읍 교사리 식자재마트 앞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로또번호를 기입해 행운의 1등 당첨자가 된 것.
이날 871회 로또 1등 당첨자는 보은군 주민을 포함해 총 7명이 나왔는데 이들에게는 각각 총액 27억원1천807만1천358원씩의 당첨금이 돌아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61명)의 당첨금은 각각 5천 198만4천972원씩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천231명은 각각 142만1천374원을 받을 수 있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수령은 당첨금에서 33%의 세금을 제한 금액을 받는다.
한편 보은에서는 2016년 8월 715차 로또 추첨 결과 교사리 식자재마트 앞 로또를 구입한 사람이 1등에 당첨 26억여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또 2014년 8월과 2016년 4월에도 농협군지부 앞 로또 판매점에서 구입한 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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