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도서관,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쉼터
해바라기 도서관, 아이들의 시원한 여름쉼터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8.14 10:28
  • 호수 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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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해바라기 도서관(관장 홍근옥)이 여름방학을 맞아 토요일 독서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평일에도 개방해 아이들의 편안한 쉼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회인 초등학교 학생들은 시원하고 편안한 엄마와 품과 같은 해바라기 도서관을 매일같이 발걸음을 한다.
아이들은 책을 보거나 방학숙제, 스마트폰 게임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 일쑤다.
 홍근옥 관장은 아이들에게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바느질을 제안했는데, 의외로 아이들은 바늘과 실을 가지고 삐뚤빼뚤 서툴지만 인내력 있게 바느질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홍근옥 관장은 토요일 독서 프로그램 중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프로그램을 평일에도 열곤 하는데 책을 읽고 그림그리기, 이야기 나누기 등으로 어느새 아이들의 따뜻한 둥지가 되고 있다.

회인해바라기 도서관에서 회인초등학교 학생들이 바느질을 하고 있다.
회인해바라기 도서관에서 회인초등학교 학생들이 바느질을 하고 있다.
회인해바라기 도서관에서 회인초등학교 학생들이 바느질을 하고 있다.
회인해바라기 도서관에서 회인초등학교 학생들이 바느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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