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과 희망을 디자인합니다.”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지역대회가 충북도와 충북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단양군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12까지 단양대명콘도 도담삼봉홀에서 열렸다.
충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는 협의체 위원 간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복지정책 현안에 대한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고자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는 충북도 보건복지국 신강섭 국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류한우 단양군수,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1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350여 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표창, 충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홍보, 특강,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윤식)에서는 민·관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외면 맞춤형복지 김일동 팀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지역대회 개최지로 보은군이 선정돼 개최기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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