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완공
보은군,'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완공
  • 김경순
  • 승인 2019.07.18 11:04
  • 호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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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 2개소에 체력단련실 갖춰

보은군이 지난해 7월 충북도에서 주관한 '2018년도 기업 정주여건개선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장안농공단지및 삼승농공단지내 근로자 체력단련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시설이 낙후된 농공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향상시켜 근로자들의 고용을 유지하고 청년층으로 고용이 확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 7월 17일 장안농공단지에서 정상혁 군수와 김창욱 장안농공단지기업인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력단련실 준공식을 가졌으며, 19일에는 삼승농공단지 체력단련실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각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 상체근력강화기, 하체근력강화기 등 17종의 기구가 비치되어 있으며, 군은 농공단지 근로자라면 누구나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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